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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NSC 회의 주재…北 ICBM 추정 미사일 발사 관련(종합)

송고시간2022-03-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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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열고서 대책을 논의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의 경우에는 문 대통령도 이른바 레드라인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당국에 대책 마련을 주문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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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인' 판단 등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3월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3월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열고서 대책을 논의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후 2시 38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고, 이후 합참은 이 발사체가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합참이 '장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언급한 점에서 이 발사체는 신형 ICBM인 '화성-17형' 시험발사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도 문 대통령은 NSC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행위는)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안정, 외교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도전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라면 모라토리엄 선언을 파기하는 근처까지 다가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의 경우에는 문 대통령도 이른바 레드라인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당국에 대책 마련을 주문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EAgAV219Z_E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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