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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獨·이스라엘 총리와 통화…"우크라 사태 논의"(종합)

송고시간2022-03-2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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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 등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날 보도문을 통해 먼저 러·독 정상 간 통화 사실을 전하면서"두 정상이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 논의에서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협상의 문제점에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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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 등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날 보도문을 통해 먼저 러·독 정상 간 통화 사실을 전하면서"두 정상이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 논의에서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협상의 문제점에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은 이 협상에서 러시아가 견지하고 있는 원칙적 입장들과 관련한 일련의 생각들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크렘린궁은 그러나 푸틴 대통령과 독일 총리 간의 더 상세한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 숄츠 총리가 푸틴 대통령의 설명에 어떤 입장을 취했는지도 언급하지 않았다.

크렘린궁은 이어 또 다른 보도문에서 푸틴 대통령이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와도 통화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베네트 총리가 스스로 여러 국가 지도자들과 접촉한 결과를 토대로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에 대한 평가를 푸틴 대통령과 공유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협상 과정에 대해 몇몇 구상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및 우크라이나 내 군사작전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설명했다고 크렘린궁은 덧붙였다.

공동 기자회견 참석하는 러ㆍ독 정상
공동 기자회견 참석하는 러ㆍ독 정상

(모스크바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크렘린궁 제공] 2022.2.16 jsmoon@yna.co.kr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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