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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만에 선박 통신장비 훔친 절도범…CCTV에 찍혀 덜미

송고시간2022-03-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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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선박에 침입해 항해 통신 장비를 훔친 혐의(절도, 선박침입 등)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오후 1시께 영덕 한 항구에 정박한 어선에 침입해 선박용 내비게이션 장비인 GPS플로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조타실에 설치된 이 장비를 2분 만에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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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절도범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선박에 침입해 항해 통신 장비를 훔친 혐의(절도, 선박침입 등)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오후 1시께 영덕 한 항구에 정박한 어선에 침입해 선박용 내비게이션 장비인 GPS플로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조타실에 설치된 이 장비를 2분 만에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해경은 A씨 차량과 주거지에서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GPS플로터 24개를 발견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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