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져…내륙 아침 서리

손대성 기자 기자 페이지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영천 0.4도, 안동 0.8도, 구미·경산 2.3도, 대구 2.8도, 포항 4.5도 등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8∼12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측된다.

경북 북부 내륙과 울릉도·독도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3/23 06: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