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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최고 성적' KB손보 후인정 감독 "보너스 주시겠죠"

송고시간2022-03-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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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창단 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KB손해보험은 2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원정경기 전까지 승점 61을 기록해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2위를 확보했다.

KB손해보험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1위까지 바라볼 수 있는데,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건 2005년 창단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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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걸린 대한항공전 총력전…"황택의 출전 문제없어"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창단 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KB손해보험은 2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원정경기 전까지 승점 61을 기록해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2위를 확보했다.

KB손해보험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1위까지 바라볼 수 있는데,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건 2005년 창단 후 처음이다.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은 이날 대한항공과 경기를 앞두고 "정말 기분 좋다"며 최근 팀 분위기를 설명했다.

후 감독은 "개막을 앞두고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고생한 만큼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구단에서 보너스를 계획하고 있나'라는 질문엔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해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손해보험은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가 맹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한성정, 김정호 등 토종 공격수들이 제 몫을 하며 팀 성적을 이끌고 있다.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손해보험은 1위 자리가 걸린 대한항공전에서 주력 선수를 모두 투입한다.

지난 18일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주전 세터 황택의도 문제없이 출전한다.

후인정 감독은 "황택의는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며 "경기 중 변수가 생기더라도 준비를 해놨다"고 전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위 대한항공은 배수진을 쳤다. 주축 선수를 모두 투입한다. 지난 19일 한국전력전에서 발목을 다쳐 교체된 세터 유광우는 문제없이 출전한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경기 전 "유광우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며 "건강한 상태로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부진한 주포 정지석에 관해선 "오늘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것"이라고 자신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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