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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사 변경…4월 1일 신규 서비스

송고시간2022-03-22 11:15

기존 운영사 테이터 이관…31일 자정부터 14시간 이용 못 해

신규 앱 설치·가입하면 기존 잔액·카드 그대로 사용 가능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이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라 오는 31일 자정부터 현재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중단하고 다음 날인 4월 1일 오후 2시부터 신규 서비스를 재개한다.

부산시는 지역화폐 동백전의 최종 운영대행사가 부산은행 컨소시엄으로 결정돼 31일 자정부터 현재 서비스를 종료하고 데이터 이관 등을 거쳐 4월 1일 오후 2시부터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운영대행사 변경으로 서비스를 5일 만에 재개했으나, 올해는 기존 동백전 앱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14시간 만에 새로운 앱 서비스를 시작해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이 줄어들 예정이다.

시는 운영대행사가 변경될 때마다 발생하는 혼란을 방지하고자 최소 3년간 운영대행사 변경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규 동백전 앱이 출시되면 기존 동백전 이용 시민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신규 동백전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정보 이관 동의·카드 연결을 거치면 기존 잔액(충전금, 정책 수당, 캐시백)과 카드를 그대로 연동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로 동백전을 이용하는 시민은 동백전 신규 앱 설치와 회원가입 후 동백전 카드 4종(체크카드 부산은행·하나은행·농협은행, 선불카드 코나카드)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카드를 새로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기존에 동백전 카드를 보유한 시민도 카드 종류와 관계없이 추가로 신규 발급이 가능하다.

시는 동백전 앱 설치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취약계층 등을 위해 부산은행 전 지점(출장소) 215곳에 전담 인원을 배치해 현장 지원을 추진한다.

지역화폐 연계 동백택시
지역화폐 연계 동백택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백통(음식배달), 동백택시(택시호출), 동백몰(온라인상품몰), 동백드림(기부) 등 동백전 부가서비스도 신규 앱 재출시와 함께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동백택시는 온라인 결제 연동 작업에 다소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는 앱으로 동백택시 호출이 가능하지만, 결제는 직접 카드로 현장 결제를 해야 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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