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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 재난지원금 사용처 60%는 '동네 마트와 식당'

송고시간2022-03-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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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민의 재난지원금 사용처 1, 2위는 동네 마트와 식당으로 나타났다.

22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자체 예산으로 2월 중순부터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는데, 지금까지 190억원이 지역에서 사용됐다.

은행 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선불카드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동네 마트가 75억원(39.4%)으로 으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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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PG)
긴급재난지원금(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민의 재난지원금 사용처 1, 2위는 동네 마트와 식당으로 나타났다.

22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자체 예산으로 2월 중순부터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는데, 지금까지 190억원이 지역에서 사용됐다.

은행 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선불카드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동네 마트가 75억원(39.4%)으로 으뜸이었다.

이어 식당에서 37억원(19.4%)을 사용해 마트와 식당이 58.8%를 차지했다.

주유소(18억원·9.4%)와 병원(15억원·7.9%)에서 사용한 액수도 적지 않았다.

나머지는 정육점, 미용실, 의류판매업, 교육기관 순으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현재 군산시 재난지원금은 지급대상인 26만6천516명 중 93%인 24만4천921명에게 지급됐다. 선불카드 사용 기한은 5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전액 환수된다.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지원금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직 선불카드를 수령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주소지 주민센터로 방문해 소중한 권리를 찾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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