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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 직무캠프' 운영…기업 실무 체험 기회 제공

송고시간2022-03-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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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을 제공하는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직무캠프'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공기업, 금융, 유통, 게임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10개 기업에서 직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서초구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며, 현직 기업인으로부터 일대일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며 "직무캠프가 취업 성공에 다가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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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을 제공하는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직무캠프'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공기업, 금융, 유통, 게임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10개 기업에서 직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기업 현직자와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맞춤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 기업으로는 롯데, LG전자, 한국전력공사, 우리은행, KT,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등이 있다.

캠프는 3∼4월에는 월 2회(회당 2개 기업), 5∼10월에는 월 1회(회당 1개 기업) 진행된다.

회당 15명씩 총 15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19∼34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회차별로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확인하면 된다.

서초구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며, 현직 기업인으로부터 일대일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며 "직무캠프가 취업 성공에 다가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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