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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 "김광현 공 괜찮아…개막시리즈 등판은 쉽지않다"

송고시간2022-03-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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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에이스 김광현(34·SSG 랜더스)의 실전 등판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김원형 SSG 감독은 2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광현이 어제 라이브 피칭을 했다. 영상으로 봤는데, 공 던지는 덴 문제가 없어 보였다"며 "제구나 전체적인 모습들도 괜찮아 보였다"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지금 상황에선 김광현이 개막 초반 몇 경기에 나오기가 쉽지 않다. 최소한 70∼80개를 던질 정도의 몸 상태가 돼야 하는데 이제 40구 투구를 시작하고, 적어도 세 번은 더 실전에 나가야 한다. 시간상으론 초반 몇 경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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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김광현
활짝 웃는 김광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김광현이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열린 SSG 랜더스 입단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3.16 goodluck@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34·SSG 랜더스)의 실전 등판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김원형 SSG 감독은 2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광현이 어제 라이브 피칭을 했다. 영상으로 봤는데, 공 던지는 덴 문제가 없어 보였다"며 "제구나 전체적인 모습들도 괜찮아 보였다"고 소개했다.

라이브 피칭을 마친 김광현은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한다. 김광현은 예정한 대로 22일 인천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부터 등판해 40구를 던질 예정이다. 추신수도 김광현과 함께 시범경기 첫 경기를 치른다.

다만 김광현이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직장폐쇄 여파로 새 팀을 찾지 못하고 개인 훈련에만 매진했다. 정규시즌에서 선발로 등판하기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김 감독은 "지금 상황에선 김광현이 개막 초반 몇 경기에 나오기가 쉽지 않다. 최소한 70∼80개를 던질 정도의 몸 상태가 돼야 하는데 이제 40구 투구를 시작하고, 적어도 세 번은 더 실전에 나가야 한다. 시간상으론 초반 몇 경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광현의 가세로 SSG는 단숨에 상위권 전력으로 꼽힌다.

지난해 팔꿈치를 수술한 박종훈과 문승원까지 돌아오면 SSG는 리그 최고의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선발진이 완전체를 갖출 6월까지 어떻게 버티느냐가 SSG에는 최대 과제가 될 전망이다.

김 감독은 "김광현이 돌아오는 시점이 중요하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이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는데, 김광현이 몇 경기 이후에 들어오느냐에 따라 구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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