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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0만7017명, 역대 두번째 규모…사망자 301명

송고시간2022-03-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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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유행이 정점 구간에 들어선 가운데 18일 신규 확진자는 40만명 후반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0만7천17명 늘어 누적 865만7천6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62만1천328명)보다 21만4천311명 줄었지만, 여전히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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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1049명…21일부터 사적모임 8명으로 확대

코로나19 확진 증가세 계속
코로나19 확진 증가세 계속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2022.3.18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코로나19 변이 유행이 정점 구간에 들어선 가운데 18일 신규 확진자는 40만명 후반대를 기록했다. 하루 사망자도 300명 넘게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0만7천17명 늘어 누적 865만7천6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62만1천328명)보다 21만4천311명 줄었지만, 여전히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40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6일(40만740명) 이후 두번째다. 일주일 전인 11일(28만2천978명)의 1.4배, 2주 전인 4일(26만6천847명)과 비교하면 1.5배 수준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 40만명 돌파, 코로나검사로 붐비는 병원
코로나19 신규확진 40만명 돌파, 코로나검사로 붐비는 병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0만명을 넘어선 16일 오전 코로나19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서울 시내의 한 이비인후과가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2022.3.16 superdoo82@yna.co.kr

지난 14일부터는 PCR(유전자 증폭)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외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인 사람도 확진자로 인정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8만3천658명→35만183명→30만9천782명→36만2천324명→40만740명→62만1천328명→40만7천17명으로 1주간 일평균 약 40만5천명 수준이다.

연일 40만∼6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전날 사망자는 301명으로, 직전일(429명)에 이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총 사망자는 1만1천782명, 누적 치명률은 0.14%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천49명으로 전날(1천159명)보다 110명 줄었다. 이는 최근 사망자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SufEo17mWxA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1천7명) 1천명대로 오른 이후 11일 연속 네 자릿수로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은 국내 4개 연구팀 연구 결과를 종합해 오는 23일께 위중증 환자 수가 1천8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에 이른 후 2∼3주 이후에 위중증·사망자도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발표되면서 오는 2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기존 6명에서 8명으로 확대된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은 현행 오후 11시를 유지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쉴새 없이 분주한 전담 병원
쉴새 없이 분주한 전담 병원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전날 대비 22만여 명이 늘어 62만1천328명을 기록한 17일 오후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119 구급대원과 의료진이 병원에 도착한 환자를 감염병 전문 병동으로 이송하고 있다.2022.3.17 hkmpooh@yna.co.kr

cu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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