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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전 JDC 이사장,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송고시간2022-03-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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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전 이사장은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직 제주, 도민이 잘사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이사장은 "자영업자들은 허리가 휘고, 사회 첫발을 떼는 순간부터 취약계층이 돼 버린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무너지고 있지만, 선장 잃은 행정은 뒷북만 치고 있다"고 제주의 현 상황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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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문대림 전 JDC 이사장
문대림 전 JDC 이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 전 이사장은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직 제주, 도민이 잘사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이사장은 "자영업자들은 허리가 휘고, 사회 첫발을 떼는 순간부터 취약계층이 돼 버린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무너지고 있지만, 선장 잃은 행정은 뒷북만 치고 있다"고 제주의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제주해군기지 갈등에 제2공항을 둘러싼 분열, 심지어 비자림로 갈등조차 수습 못 해 4년째 허둥지둥 이다. 국책사업에 여론조사를 끌어들인 무책임, 찬반 갈등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비열함, 정치와 행정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느냐"고 이전 제주도정을 비판했다.

문 전 이사장은 "낮은 도정, 겸손한 권력으로 오직 제주,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과 경제회복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문 전 이사장은 혁신적 대전환으로 제주 미래 100년의 기반을 구축하고 공정과 성장을 통한 번영의 제주, 생활과 민생안정을 통한 상생의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4·3의 완전한 해결, 제왕적 도지사 권력 해체, 관료자치로 변질한 풀뿌리 자치 주권 회복 등을 공약했다.

문 전 이사장은 제주도의원, 제주도의장,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 JDC 이사장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총선 당시 서귀포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제주지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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