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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규확진 4만명 넘어…17일 1만9347명 추가(종합)

송고시간2022-03-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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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부산시는 16일 하루 4만2천4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7일에는 오후 2시까지 1만9천3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65만7천3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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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부산시청 임시선별진료소
붐비는 부산시청 임시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부산시는 16일 하루 4만2천4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기록한 역대 최다인 3만9천438명보다 3천명가량 늘었다.

16일 사망자는 32명 발생, 누적 사망자는 908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급증으로 위중증 환자도 꾸준히 늘어 17일 0시 현재 113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0.8%를 기록했고, 일반병상 가동률은 58.6%를 나타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15만2천128명으로 증가했다.

17일에는 오후 2시까지 1만9천3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65만7천352명으로 늘었다.

중구 요양병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38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구 다른 요양병원과 영도구 요양병원에서 나온 기존 집단감염으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했다.

시는 17일 감염병 전담병원 2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기존 전담병원 병상을 증설해 중등증 병상 179개를 늘렸다. 이로써 부산의 감염병 전담치료 병상은 1천286개로 집계됐다.

시는 또 소아 확진자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8개 아동병원에 소아 특화 전담병상을 322개 지정했다.

시는 이와 함께 준중환자 병상과 중등증 병상 일부에서 위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등 병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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