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전 대표, 유럽사업개발대표로 선임
송고시간2022-03-16 16:01

(서울=연합뉴스) 네이버가 14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수연 신임 대표(CE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주주총회장에서 퇴장하는 최 대표(왼쪽)와 한성숙 전임 대표. 2022.3.14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네이버는 한성숙 전 대표가 유럽사업 개발 대표로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유럽 사업 개발 대표는 네이버가 유럽에서 시작한 웹툰, 지적재산(IP) 등 콘텐츠와 자금이 투자된 스페인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 등 커머스 사업에 기술력을 전파하고 제휴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회사가 설명했다.
한 전 대표는 5월께 출국한 후 스페인, 프랑스, 한국을 오가며 유럽 사업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harris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3/16 16: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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