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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단체 "산불로 잃은 송이 등 임산물 피해 보상해야"

송고시간2022-03-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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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16일 동해안 산불과 관련해 "정부는 산불로 잃은 임목, 송이, 약초류 등 임산물 피해를 마땅히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입장문에서 "발화 원인이 몰상식한 사람에게 있더라도 바람을 타고 번지는 산불은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라며 "자연재해로 잃은 논밭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듯, 산불로 잃은 임산물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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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응봉산 산불 피해지 모습
울진 응봉산 산불 피해지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16일 동해안 산불과 관련해 "정부는 산불로 잃은 임목, 송이, 약초류 등 임산물 피해를 마땅히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입장문에서 "발화 원인이 몰상식한 사람에게 있더라도 바람을 타고 번지는 산불은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라며 "자연재해로 잃은 논밭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듯, 산불로 잃은 임산물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임목 재해보험을 조속히 도입해 달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산불 예방과 진화에 도움이 되는 기반시설을 더 강화해야 한다"며 "산불 진화 임도를 더 확충하고, 산불 예방 숲 가꾸기를 더 확대하며, 내화 수림대를 더 많이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합회는 "검게 그을린 산림이 다시 초록색 숲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묵묵히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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