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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연, 작년 국제표준특허 85건 확보…누적 1천17건 보유

송고시간2022-03-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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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해 국제표준특허 85건을 확보해 누적 국제표준특허가 1천17건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확보한 국제표준특허의 다수는 차세대 비디오 압축표준(VVC) 분야 64건과 5G(5세대) 이동통신(NR) 분야 48건 등 시장 수요가 높은 상용표준특허로, 향후 상당한 액수의 특허 기술료 수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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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5G·차세대 비디오 압축 등 분야 활약 돋보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경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경

[ETR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해 국제표준특허 85건을 확보해 누적 국제표준특허가 1천17건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기술 31건과 ETRI 국제표준특허 반영 기고서 42건 실적도 함께 달성했다.

최근 확보한 국제표준특허의 다수는 차세대 비디오 압축표준(VVC) 분야 64건과 5G(5세대) 이동통신(NR) 분야 48건 등 시장 수요가 높은 상용표준특허로, 향후 상당한 액수의 특허 기술료 수입이 기대된다.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기술도 다수 포함됐다.

AI 기술 분야 글로벌 사실표준기구(MPAI)의 창립멤버인 ETRI는 부의장직을 맡으며 기구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 웹 표준 개발 사실표준기구(W3C)에서 AI 관련 그룹을 신설해 의장직을 수행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강신각 표준연구본부장은 "ETRI의 국제표준 성과는 AI, 5G, 데이터, 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며 "올해도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핵심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기술 분야의 국제표준화 선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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