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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지류에 어린연어 30만마리 방류…기수생태계 복원 박차

송고시간2022-03-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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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5일 오후 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 양산천, 광려천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방안' 후속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안정적으로 기수역을 조성하고, 낙동강 상류에 기수 어종을 방류해 생태를 복원한다면 낙동강 하구의 자연성 회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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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치어 방류행사 장소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어 치어 방류행사 장소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는 15일 오후 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 양산천, 광려천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방안' 후속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연어는 바다에서 살다가 하천으로 올라와 산란하는 대표적인 회귀성 어류로, 생태학적 및 자원적 가치가 높은 어종이다.

방류 장소는 회귀할 연어 성어의 산란환경을 고려해 선정됐고, 어린 연어를 부화시키고 사육해 공급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방류지에 대해 적합성 조사를 수행했다.

환경부는 이번 방류 이후에도 민물고기연구센터와 지속해서 협업해 어린 연어의 이동 현황 및 낙동강 회귀 연어의 산란을 관측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방류 시기, 어종 등 사업 범위를 확대하면서 낙동강 하굿둑 개방과 연계된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안정적으로 기수역을 조성하고, 낙동강 상류에 기수 어종을 방류해 생태를 복원한다면 낙동강 하구의 자연성 회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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