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까지 6723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다
송고시간2022-03-12 16:21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2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천72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는 일일 동시간대 가장 많은 인원이다. 이전 최다였던 지난 8일(6천33명)보다 690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와 충주가 각각 2천296명, 1천307명을 기록했다.
이어 제천 694명, 진천 565명, 음성 463명, 증평 368명, 옥천 285명, 괴산 249명, 단양 185명, 영동 176명, 보은 135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만5천383명으로 늘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3/12 16: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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