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설치하다 4층서 추락…작업자 2명 부상
송고시간2022-03-10 16:22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10일 낮 12시 50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다세대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이 4층에서 추락해 다쳤다.
소방에 따르면 이들은 작업용 간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하던 중 간이 엘리베이터가 4층 부근에서 갑자기 추락하며 상처를 입었다.
1명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1명은 경상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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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3/10 16: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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