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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락에 원/달러 환율 8.7원 내린 1,228.3원에 마감

송고시간2022-03-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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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10일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하락(원화 강세)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0원 내린 1,2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낙폭을 일부 반납했으나 달러당 1,230원선에서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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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락에 원/달러 환율 8.7원 내린 1,228.3원에 마감
유가 급락에 원/달러 환율 8.7원 내린 1,228.3원에 마감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코스피가 10일 2% 넘게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92포인트(2.21%) 오른 2,680.32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8.46포인트(1.47%) 오른 2,660.86에서 출발해 2% 안팎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2022.3.10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치솟던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10일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하락(원화 강세)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7원 내린 1,228.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2.0원 내린 1,225.0원에 출발했다.

주요 산유국의 증산 기대감에 전날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을 받았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5달러(12.1%) 하락한 배럴당 108.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산유국들에 산유량을 더 빠르게 늘리는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게 급락의 단초가 됐다.

국제유가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낙폭을 일부 반납했으나 달러당 1,230원선에서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코스피는 이날 2.21% 오른 2,680.32에 마감했다. 유가 하락과 더불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순매수와 순매도를 오가다가 장 마감 무렵 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4천28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8.48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67.46원)에서 12.93원 내렸다.

[외환] 원/달러 환율 하락 (GIF)
[외환] 원/달러 환율 하락 (GIF)

[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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