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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전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축하 난도 전달 예정

송고시간2022-03-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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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제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를 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윤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또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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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관련 메시지 주목

[윤석열 당선] 임명장 받는 윤석열
[윤석열 당선] 임명장 받는 윤석열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19년 7월 2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는 모습. 2022.3.1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제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를 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윤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애초 대선 결과가 나오는 대로 통화할 예정이었으나 박빙의 접전 끝에 이날 새벽에서야 윤 당선인의 승리가 확정돼 통화 시각을 오전으로 늦췄다.

문 대통령은 또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별도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문 대통령의 메시지나 청와대의 입장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다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문 대통령과 참모진 간 회의가 끝나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조만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내주께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예상대로라면 양측은 윤 당선인이 지난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은 뒤 21개월 만에 대면하게 된다.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한 박근혜 당시 당선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선 9일 만에 회동했고, 이보다 앞선 2007년에도 대선 9일 만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당시 당선인의 회동이 이뤄졌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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