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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체류 교민 34명으로 감소…15명 추가 출국 예정

송고시간2022-03-0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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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한국 국민이 9일 오후 10시(현지시간 오후 3시) 기준 전날보다 3명 줄어든 총 34명으로 집계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최근 공관의 지원으로 국민 3명이 폴란드, 1명은 몰도바로 각각 빠져나가고 현지에서 우리 국민 자녀 1명이 신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현지에 남아있는 국민 34명 가운데 상황을 봐서 출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인원은 15명, 잔류 희망자는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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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상태 이른 폴란드 국경지역 난민수용시설
포화 상태 이른 폴란드 국경지역 난민수용시설

(코르쵸바[폴란드]=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맞닿은 폴란드 코르쵸바 국경검문소 인근 난민수용시설 내부 모습.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22.3.8 luch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한국 국민이 9일 오후 10시(현지시간 오후 3시) 기준 전날보다 3명 줄어든 총 34명으로 집계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는 최근 공관의 지원으로 국민 3명이 폴란드, 1명은 몰도바로 각각 빠져나가고 현지에서 우리 국민 자녀 1명이 신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공관원과 크림지역 체류 교민 10명, 정부 허가 없이 입국한 국민은 집계에서 제외했다.

현지에 남아있는 국민 34명 가운데 상황을 봐서 출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인원은 15명, 잔류 희망자는 19명이다.

출국을 희망하는 인원 가운데 12명은 서부 르비우(르비브)에 머물고 있으며, 수도인 키이우(키예프) 인근 북부와 남동부에도 3명이 체류 중이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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