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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2% 가까이 하락…기관·외인 순매도(종합)

송고시간2022-03-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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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일 장 초반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33포인트(1.97%) 내린 2,660.10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727억원, 2천243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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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 출발, 원달러 환율 1년 9개월만에 1220원 돌파
코스피 하락 출발, 원달러 환율 1년 9개월만에 1220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전장 대비 33.26 포인트(1.23%)내린 2,680.17에 출발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 1년 9개월만에 장중 1220원을 돌파했다.2022.3.7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7일 장 초반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33포인트(1.97%) 내린 2,660.1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3.26포인트(1.23%) 내린 2,680.17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727억원, 2천24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4천936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5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79%), 나스닥 지수(1.66%)가 일제히 하락했다.

러시아 군이 유럽 최대 규모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했다는 소식에 핵 위협 우려가 고조하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안전자산 선호에 전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연 1.69%까지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지속해 이날 장중 브렌트유가 139.13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130.50달러까지 각각 치솟았다.

이날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20년 6월 2일 이후 1년 9개월 만에 1,220원대로 올라섰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러시아를 비롯해 글로벌 각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상승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며 "특히 상품선물시장의 변화와 그에 따른 외환시장 변화가 한국 등 신흥시장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005930](-1.82%), LG에너지솔루션(-2.80%), SK하이닉스[000660](-3.61%), 네이버(-3.1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94%), 카카오[035720](-2.01%), LG화학[051910](-3.55%)을 비롯해 30위권 전 종목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90%), 전기·전자(-2.15%), 금융(-1.92%), 보험(-1.91%), 제조(-1.85%)를 포함해 모든 업종이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65포인트(1.96%) 낮은 883.3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01포인트(1.22%) 낮은 889.95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55억원, 15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2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83%), 에코프로비엠[247540](-1.73%), 엘앤에프[066970](-3.74%), 펄어비스[263750](-0.71%), 카카오게임즈[293490](-3.31%), 위메이드[112040](-2.05%) 등 10위권 전 종목이 내렸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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