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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과학혁신원, ICT·SW 분야 육성 전략 제안

송고시간2022-03-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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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부산도 지역 여건과 경쟁력을 토대로 정보통신(ICT)·소프트웨어(SW) 중점기술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7일 '기술-산업 연계 관점의 ICT·SW 중점기술 도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국가 수준에서 수행되어온 중점과학기술에 대한 기술 수준 분석을 지역 수준에 적용해 부산 ICT·SW 기술 생태계를 진단하고 앞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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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부산도 지역 여건과 경쟁력을 토대로 정보통신(ICT)·소프트웨어(SW) 중점기술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7일 '기술-산업 연계 관점의 ICT·SW 중점기술 도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국가 수준에서 수행되어온 중점과학기술에 대한 기술 수준 분석을 지역 수준에 적용해 부산 ICT·SW 기술 생태계를 진단하고 앞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는 ICT·SW 17개 중점과학기술을 대상으로 부산의 ICT·SW 기술별 혁신 역량과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가상·혼합현실, 지식정보보안, 초연결 사물인터넷 등 4개 중점과학기술에서 11개 지역 중점기술을 도출했다.

중점기술은 부산에서 양적으로 활발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면서도 지역 연구계와 산업계의 기술 역량과 지역 전략성이 높은 기술을 의미한다.

반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시설과 집적이 중요한 하드웨어 기술은 수도권과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며 신개념 컴퓨팅 기술과 시스템 SW 운영 및 기술 등도 기술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부산지역 ICT·SW 기술혁신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기술별 혁신역량과 특성을 고려한 정책설계를 통해 혁신환경이 양호하고 기술 확장성이 높은 인공지능·빅데이터, 콘텐츠 분야는 지역 전략산업으로 적용하고 기술확산을 촉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같이 혁신환경이 열악한 기술은 적극적인 기업 유치 전략과 더불어 전력반도체, 콘텐츠·헬스케어 전용 디스플레이와 같은 전문화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를 수행한 정형구 과학기술정책팀장은 "부산시는 올해 '디지털경제 혁신전략 2030'을 발표하는 등 ICT·SW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는 지역 ICT·SW 기술별 혁신환경과 기술 역량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BISTEP 온라인 홈페이지(www.bistep.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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