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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박물관, 복천동 가야 고분 재현…유물 400점 전시

송고시간2022-03-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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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1989년 발굴한 부산 동래구 복천동의 47호 가야 고분을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해 일반에 공개한다.

부산대 박물관은 7일부터 6월 30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복천동 고분군 47호분을 펼치다' 특별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복천동 47호 무덤을 실제 크기로 재현하고, 부장된 유물 400여 점을 출토 위치별로 전시해 가야 무덤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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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동 고분군 47호분을 펼치다' 특별전
'복천동 고분군 47호분을 펼치다' 특별전

[부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대가 1989년 발굴한 부산 동래구 복천동의 47호 가야 고분을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해 일반에 공개한다.

부산대 박물관은 7일부터 6월 30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복천동 고분군 47호분을 펼치다' 특별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복천동 47호분'은 1989년 부산대 박물관이 발굴한 가야 시대 지배층 무덤이다.

후대에 무덤 일부가 파괴됐으나 부장된 유물은 잘 보존돼 가야 역사와 문화 규명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복천동 47호 무덤을 실제 크기로 재현하고, 부장된 유물 400여 점을 출토 위치별로 전시해 가야 무덤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부산대 박물관은 고분 발굴 이후 오랜 연구 끝에 발굴조사보고서를 최근 발간했고 그 성과를 공개하려고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전시 개막식은 따로 개최하지 않고 7일부터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

김두철 부산대 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고분 발굴 이후 연구 성과를 시민에게 알리는 기회"라며 "우리 역사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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