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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일본 국회 잇달아 러시아 침략 비난 결의…"공격 중단해야"

송고시간2022-03-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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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참의원(상원)이 2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비판하며 공격을 즉각 중단하고 부대를 철수하라는 결의를 채택했다.

참의원은 결의에서 러시아군의 침공에 대해 "국제법과 유엔 헌장의 중대한 위반이며,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은 결단코 인정받지 못한다.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 질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사태"라고 지적했다.

"러시아군의 침략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비난한다"며 러시아에 즉각 공격을 중단하고 부대를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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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참의원(상원) 모습
일본 참의원(상원) 모습

(도쿄 AP/교도=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참의원(상원)이 2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비판하며 공격을 즉각 중단하고 부대를 철수하라는 결의를 채택했다.

참의원은 결의에서 러시아군의 침공에 대해 "국제법과 유엔 헌장의 중대한 위반이며,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은 결단코 인정받지 못한다.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 질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사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의 침략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비난한다"며 러시아에 즉각 공격을 중단하고 부대를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 핵무기 운용 부대의 경계 태세 강화 지시를 내린 데 대해서는 "핵 사용을 전제로 하는 듯한 발언은 언어도단이며, 유일한 피폭국으로서 비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에는 중의원(하원)에서도 러시아의 군사 행동이 "명백하게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의 일체를 침해하고 있다"면서 "가장 강한 단어로 비난한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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