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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석면 슬레이트 지붕 172곳 철거비용 지원

송고시간2022-03-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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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올해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172곳을 대상으로 지붕 철거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의 소유자나 세입자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우선 지원 가구'로 분류해 철거비 전액을 지원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낡은 슬레이트를 철거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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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올해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172곳을 대상으로 지붕 철거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용인시청
용인시청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의 소유자나 세입자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우선 지원 가구'로 분류해 철거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외 가구는 철거비 중 최대 352만원까지 지원된다.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도 슬레이트 면적이 200㎡ 이하면 전액 지원된다.

슬레이트 사전 조사부터 철거, 사후 처리 등은 용인시와 계약한 업체에서 직접 시행한다.

철거 후 지붕 개량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 우선 지원 가구는 최대 1천만원, 이외 가구는 최대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6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낡은 슬레이트를 철거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974곳의 철거 비용을 지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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