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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영국 총리, 러시아 정부 거래 기업·은행에 경고

송고시간2022-02-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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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러시아 푸틴 정권과 거래하는 기업과 은행들에 경고를 보냈다.

총리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기업과 은행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정권을 지원하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존슨 총리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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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권 교체하려는 것 아냐"…에스토니아·폴란드 방문

런던의 우크라이나 교회 방문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런던의 우크라이나 교회 방문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러시아 푸틴 정권과 거래하는 기업과 은행들에 경고를 보냈다.

총리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기업과 은행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정권을 지원하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존슨 총리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푸틴 정권이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국가 처지가 돼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앞서 영국 정유회사 BP가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 로즈네프트 지분 20%를 처분키로 했고 HSBC도 러시아 은행들과 관계를 끊기로 했다.

총리 대변인은 "우리는 정권 교체 같은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다만 러시아가 민주 국가를 지배하려는 것을 어떻게 막을지를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존슨 총리가 각료회의에서 영국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서 러시아 완전 퇴출을 계속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존슨 총리는 오늘 폴란드 대통령과 주요 7개국(G7) 정상들과 대화하고 내일은 에스토니아와 폴란드를 방문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을 만난다고 그는 전했다.

또, 우크라이나 피란민 지원 대책을 추가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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