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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정점 지났다는데…사망자 두번째로 많은 278명

송고시간2022-02-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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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제6파'(여섯 번째 유행)가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사망자는 여전히 증가세다.

후생노동성에 조언하는 전문가 집단은 최근 신규 확진자는 감소하는 흐름이지만 사망자는 고령자를 중심으로 늘면서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현지 일간 아사히신문이 25일 보도했다.

현지 방송 NHK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15분까지 사망자가 278명 나오면서 두 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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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내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
도쿄 시내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

(도쿄 AP=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에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제6파'(여섯 번째 유행)가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사망자는 여전히 증가세다.

후생노동성에 조언하는 전문가 집단은 최근 신규 확진자는 감소하는 흐름이지만 사망자는 고령자를 중심으로 늘면서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현지 일간 아사히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달 들어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17∼23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225명으로 집계됐다.

22일에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하루 사망자가 300명을 넘어 322명을 기록했다.

현지 방송 NHK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15분까지 사망자가 278명 나오면서 두 번째로 많았다.

이달 상순 하루 10만명 안팎을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면서 이날은 6만5천663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에서는 26일 도쿄를 시작으로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 연령대 어린이는 3주 간격으로 화이자 백신을 두 차례 맞으며 의무 접종은 아니다.

고토 시게유키(後藤茂之) 후생노동상은 어린이 백신 접종과 관련해 "현재 시점에서 안전성에 중대한 우려를 할 만한 정보는 없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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