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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장·국회의원 "미군기지 반환 환영"

송고시간2022-02-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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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민철(의정부을) 의원은 25일 정부의 미군기지 반환 발표와 관련해 성명을 내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캠프 레드 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 취수장이 반환돼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며 "캠프 스탠리 남은 부지도 신속히 반환돼 의정부 발전과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반겼다.

김 의원은 "의정부시민의 오랜 염원인 미군기지의 완전한 반환에 한 단계 더 다가섰다"며 "캠프 스탠리의 다른 부지도 빨리 반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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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물류단지·도심공항터미널 조성 예정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민철(의정부을) 의원은 25일 정부의 미군기지 반환 발표와 관련해 성명을 내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캠프 레드 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 취수장이 반환돼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며 "캠프 스탠리 남은 부지도 신속히 반환돼 의정부 발전과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반겼다.

그는 "반환 결정된 캠프 레드 클라우드는 첨단 'e-커머스' 물류단지가 조성되고 향후 수도권 물류 허브로 탈바꿈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국방부 담당 국장 등과 여러 차례 면담해 의정부 미군기지 반환 일정 단축을 요구해 왔다.

김 의원은 "의정부시민의 오랜 염원인 미군기지의 완전한 반환에 한 단계 더 다가섰다"며 "캠프 스탠리의 다른 부지도 빨리 반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18년 10월 열린 캠프 레드 클라우드 폐쇄식
2018년 10월 열린 캠프 레드 클라우드 폐쇄식

[미2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캠프 레드 클라우드는 83만㎡ 규모로 주한미군 핵심 전력인 제2사단 사령부가 주둔하다가 2018년 평택으로 이전한 뒤 폐쇄됐다.

그러나 즉시 반환되지 않자 의정부시는 항의의 표시로 2020년 시무식을 캠프 레드 클라우드 정문에서 열고 조기 반환을 촉구하기도 했다.

캠프 스탠리 역시 2018년 병력 대부분이 평택으로 이전해 현재는 헬기 중간 급유 관리 인력만 남은 상태다.

그런데도 이번에 캠프 스탠리에서 사용하던 취수장 1천㎡만 반환됐으며 본 기지 80만㎡는 미군이 계속 사용한다.

의정부시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와 스탠리 등 두 곳에 첨단 e-커머스 물류단지와 도심공항터미널을 조성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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