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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영남 해안지역 26일 대형산불위험주의보 발령

송고시간2022-02-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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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6일 오후를 기해 강원 영동지역과 영남 해안지역에 대형산불 위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강원 영동지역,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순간 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강원·경상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 발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위험이 한층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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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인접지 소각 금지, 화기 사용 주의해야"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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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6일 오후를 기해 강원 영동지역과 영남 해안지역에 대형산불 위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강원 고성, 양양, 태백, 삼척, 강릉, 경북 울진, 포항, 경남 통영, 남해, 사천, 거제, 김해, 창원, 전남 여수, 울산, 부산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강원 영동지역,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순간 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특히, 강원·경상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 발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위험이 한층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은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풍속이 초속 6m, 경사가 30도인 조건에서 산불 확산 속도는 바람이 없는 평지와 비교해 79배까지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산사태연구과 안희영 산불예측분석센터장은 "대기가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나 농업 부산물을 태우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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