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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주한대사관들도 SNS 여론전…"우크라와 함께"

송고시간2022-02-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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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주한 대사관들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서울에 부임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25일 오후 서울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국내 취재진을 직접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 주한대사관들도 이날 포노마렌코 대사와의 회동 소식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 메시지를 트위터에 잇따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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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EU 회원국 대사들, 우크라이나 연대 의사
주한 EU 회원국 대사들, 우크라이나 연대 의사

(서울=연합뉴스) 마리아 카스티요 주한 유럽연합(EU) 대사(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와 주한 유럽연합 회원국 대사들이 25일 서울 주한 EU 대표부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의 뜻으로 우크라이나 국기 및 유럽 연합기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2022.2.25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주한 대사관들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서울에 부임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25일 오후 서울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국내 취재진을 직접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 주한대사관들도 이날 포노마렌코 대사와의 회동 소식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 메시지를 트위터에 잇따라 올렸다.

주한 EU 대표부는 마리아 카스티요 주한 EU대사와 EU 회원국 대사들이 포노마렌코 대사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기 및 유럽연합기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유럽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와 뉴질랜드 및 호주 외교관들도 포노마렌코 대사를 만나 연대를 표시했다고 트위터로 소개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우크라 침공 관련 입장 전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우크라 침공 관련 입장 전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신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25일 오후 서울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2.25 ondol@yna.co.kr

크룩스 대사는 이날 러시아 침공을 규탄하는 영상 성명도 게재하고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로서 이 공격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우리는 러시아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한미국대사관도 크룩스 대사의 성명을 리트윗하며 소개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전날에는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해시태그(#StandWithUkraine)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24일 미국이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특별 군사작전을 선언한 장문의 연설을 한국어로 번역해 대사관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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