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oney]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독립운동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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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3·1절 103주년을 앞두고 메타버스에 독립운동가의 혼이 깃든 역사적 장소들이 구현됐습니다.

탑골공원, 서대문형무소, 경교장이 국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생생한 가상 현실로 구축돼 눈길을 끕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탑골공원. 파고다공원으로 불렸던 이곳은 '노인 아지트', '예스러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데요. 사실 이곳은 1919년 3월 1일 독립 만세운동이 시작된 역사적 장소입니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김라미 메타버스 문화기획자는 이 공원을 제페토 '탑골공원 월드'에 그대로 옮겨놓았어요. 독립선언문이 낭독된 팔각정부터 독립선언기념비까지 생생히 구현돼 있습니다.

많은 애국지사가 생을 마감한 서대문형무소도 우리가 두고 기억해야 할 장소에요.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3·1절 103주년을 맞아 제작한 제페토 서대문형무소 월드에는 실제 독립운동가와 민주화 운동가들이 수감됐던 옥사부터 취사장, 격벽장까지 완벽히 구현됐습니다. 역사 관련 퀴즈와 점프게임, 미로게임 등 방문자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마지막 청사인 경교장도 지난 11월 제페토에 들어섰습니다. 백범 김구 집무실이자 숙소로 사용된 경교장은 월드에서 총 5개 구역으로 구성됐어요. 특히 2층 집무실 창문에는 서거 당시 육군 소위 안두희가 쏜 총탄 자국까지 그대로 재현해 마치 실제 경교장을 방문한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편집 이혜림 / 사진 연합뉴스 자료·게티이미지뱅크

orchid_for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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