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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올해도 지방세 감면 추진…총 3억 혜택 예상

송고시간2022-02-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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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 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부과분의 지방세 감면 예상 규모는 4천750건에 3억2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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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로 소상공인 매출 감소 (PG)
신종코로나로 소상공인 매출 감소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확진 세대주 및 자가격리자, 확진자 방문·영업 제한 등으로 피해를 본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착한 임대인(임대료 인하 건물소유자) 및 유흥주점영업장, 감염병 전담병원 등이다.

2022년 부과분의 지방세 감면 예상 규모는 4천750건에 3억200만 원이다.

지난해에는 3천510건에 2억7천만 원의 지방세를 감면했다.

삼척시는 3월 삼척시의회 동의를 거쳐 이런 지방세 감면을 시행할 예정이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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