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 로봇부품 지식재산권 취득 돕는다
송고시간2022-02-22 15:07
경남로봇산업협회와 협약…지식재산권 사업화 촉진 위한 정보 교류도 추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최근 사단법인 경남로봇산업협회와 '로봇산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로봇부품의 지식재산권 취득·창출·촉진을 지원하고, 지식재산권의 권리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보 교류를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은 "지역의 기술 기반 중소기업들이 새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갖춰 나가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권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당주 경남로봇산업협회장은 "지식재산을 활용해 지역 로봇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2/22 15:07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