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데뷔 7년 만에 솔로 음반을 선보인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몬스타엑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기현은 다음 달 15일 첫 솔로 싱글 '보이저'(VOYAGER)를 발표한다.
2015년 데뷔해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을 맡아온 기현은 그간 팀 활동 외에도 여러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하며 보컬 능력을 뽐내왔다.
소속사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화려한 커리어의 중심에서 솔로 보컬리스트로 새로운 항해에 나선 기현의 잠재력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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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2/20 11: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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