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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석면슬레이트 지붕 39% 교체…올해 2천여동 철거 지원

송고시간2022-02-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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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환경 유해물질인 석면을 제거하기 위해 올해 총 98억원의 예산을 들여 2천372동의 주택·창고·축사를 철거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 총 4만7천814동 가운데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비와 지방비 총 428억원을 지원해 39.4%인 1만6천874동이 철거됐다.

지난 11년간 지원 사업을 추진했는데도 아직 60.6%인 2만5천940동이 남아 있어 철거 완료까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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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환경 유해물질인 석면을 제거하기 위해 올해 총 98억원의 예산을 들여 2천372동의 주택·창고·축사를 철거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 총 4만7천814동 가운데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비와 지방비 총 428억원을 지원해 39.4%인 1만6천874동이 철거됐다.

석면슬레이트 지붕 철거
석면슬레이트 지붕 철거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1년간 지원 사업을 추진했는데도 아직 60.6%인 2만5천940동이 남아 있어 철거 완료까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주택 철거비는 1동당 작년보다 상향된 최대 352만원이며, 축사·창고의 경우 1동당 200㎡ 이하 소규모 면적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이와 별도로 올해 265동의 지붕 개량비를 1동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1억원을 지원해 535동의 지붕을 개량했다.

건축물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이 시·군청 및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공사업체가 방문해 처리해준다.

한편 도는 2027년까지 도내 2천466개 학교, 12만9천242개 교실의 석면 마감재를 모두 교체하기로 하고 올해 151개 학교, 7천570개 교실에서 석면을 제거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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