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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국민 153명 체류중…폴란드 접경지역에 임시사무소

송고시간2022-02-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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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16일 현재 재외국민 153명이 체류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현지 한국대사관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서부 리비우로 가는 임차 버스를 매일 운영하며 체류 국민들이 육로를 통해 폴란드 등 인접국으로 이동하는 것을 돕고 있다.

외교부는 유사시에 대비,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 인접 지역인 리비우와 폴란드 프셰미실에 각각 임시 사무소도 설치해 국민들의 원활한 폴란드 입국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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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단 광장에 내걸린 '우크라이나를 구하자'
마이단 광장에 내걸린 '우크라이나를 구하자'

(키예프=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마이단 광장 천막에 '우크라이나를 구하자' 문구가 적혀 있다. 2022.1.19 kind3@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16일 현재 재외국민 153명이 체류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체류 국민은 영주권자를 포함한 자영업자 60여 명, 선교사 30여 명과 공관원 등이다.

외교부가 지난 11일 우크라이나에 대해 여행금지 발령을 예고했을 당시 341명이 체류했던 것과 비교하면 188명이 줄었다.

또 17일까지 40명 이상의 체류 국민이 추가로 철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다.

현지 한국대사관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서부 리비우로 가는 임차 버스를 매일 운영하며 체류 국민들이 육로를 통해 폴란드 등 인접국으로 이동하는 것을 돕고 있다.

외교부는 유사시에 대비,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 인접 지역인 리비우와 폴란드 프셰미실에 각각 임시 사무소도 설치해 국민들의 원활한 폴란드 입국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크라 전운' 고조에 정부도 촉각
'우크라 전운' 고조에 정부도 촉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도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1월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한국 국민 약 800명이 체류하고 있다. 만일 사태가 격화할 경우 이들에 대한 안전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긴장이 고조된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거주 중인 국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1월 25일 화폐박물관 전시관에 설치된 우크라이나 키예프 독립광장 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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