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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동 공동묘지' 공영주차장으로 바뀐다

송고시간2022-02-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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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도심의 대표적 흉물로 꼽히는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2019년부터 황성동 일대 3천965㎡ 땅에 난립한 분묘 159기 이장을 추진해 왔다.

주낙영 시장은 "숙원사업인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이장을 완료해 도시미관 개선과 주차난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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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주 도심의 대표적 흉물로 꼽히는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2019년부터 황성동 일대 3천965㎡ 땅에 난립한 분묘 159기 이장을 추진해 왔다.

현재 99기를 이장했고 연고자가 확인된 분묘 14기에 대해 유가족과 보상 협의를 하고 있다.

연고자가 확인되지 않은 분묘 46기에 대해서는 연고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관련 법률에 따라 이장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황성동은 신라 26대 진평왕이 사냥을 즐겼을 정도였고 1970년대까지만 해도 소나무 숲이 우거진 외곽지역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부터 하나둘씩 분묘가 조성되면서 공동묘지를 이루고 있다.

현재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변하면서 시는 도시 미관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정비를 추진해 왔다.

시는 8월까지 분묘 이장을 마친 뒤 12월까지 100여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숙원사업인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이장을 완료해 도시미관 개선과 주차난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도심 대표적 흉물로 꼽히는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경주 도심 대표적 흉물로 꼽히는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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