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틀 새 6만 명 서명…포스코지주사 포항 이전 요구 갈수록 커져

송고시간2022-02-14 17:05

beta

포스코 지주사(포스코홀딩스) 경북 포항 이전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6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포스코지주사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12일부터 13일까지 포항시민 6만4천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 단체는 포스코지주사 본사 포항 이전, 미래기술연구원 등 연구시설 포항 설립, 지역 상생협력 대책 마련, 철강부문 재투자 및 신사업 투자 확대방안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포항 동해면 서명운동 부서
포항 동해면 서명운동 부서

[포스코지주사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 지주사(포스코홀딩스) 경북 포항 이전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6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포스코지주사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12일부터 13일까지 포항시민 6만4천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범대위는 지난 11일 출범한 뒤 죽도시장, 철길숲 등 포항 거점지역 64곳에 서명 부스를 설치하고 포스코지주사 서울 설립에 반대하는 시민으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이 단체는 포스코지주사 본사 포항 이전, 미래기술연구원 등 연구시설 포항 설립, 지역 상생협력 대책 마련, 철강부문 재투자 및 신사업 투자 확대방안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범대위는 30만명을 최종 목표로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범시민 결의대회, 호소문 전달, 릴레이시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창호 범대위 위원장은 "포스코홀딩스가 서울에 설립되면 철강산업보다 신규사업에 대한 우선 투자로 포항에 대한 투자가 축소되고 지역 인재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