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택배노조에 엄정한 법 집행" 정부에 요청

송고시간2022-02-13 12:15

beta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13일로 서울 중구 CJ대한통운[000120] 본사 건물을 나흘째 점거한 가운데 회사 측이 정부에 엄정한 법 집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현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불법과 폭력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다시 한번 정부에 요청한다"면서 "불법을 외면하거나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일부 점거자들이 마스크를 벗거나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불법 점거자에 대한 퇴거 요구도 막무가내로 거부하고 있다"면서 정부에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요청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CJ대한통운 본사 진입하는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사 진입하는 택배노조

(서울=연합뉴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조합원들이 10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 진입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오전 11시 30분께 200여 명의 택배 노동자들이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점거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2.2.10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13일로 서울 중구 CJ대한통운[000120] 본사 건물을 나흘째 점거한 가운데 회사 측이 정부에 엄정한 법 집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현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불법과 폭력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다시 한번 정부에 요청한다"면서 "불법을 외면하거나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노조원들 때문에 특히 본사 건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CJ대한통운은 "일부 점거자들이 마스크를 벗거나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불법 점거자에 대한 퇴거 요구도 막무가내로 거부하고 있다"면서 정부에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요청했다.

택배노조원 200여명은 파업 45일째였던 지난 10일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했다.

zitron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