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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사키트 무상배포' 초중고 전체로 확대한다

송고시간2022-02-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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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에게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부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330만명에게 자가진단키트 무상배포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원범위를 사실상 초중고 전체로 넓히자는 것이다.

13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주당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생 및 교직원 등 약 692만명에게 선제검사용 자가진단키트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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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인당 9개·교직원 1인당 5개 지급…1천416억원 소요

자가진단키트
자가진단키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에게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부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330만명에게 자가진단키트 무상배포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원범위를 사실상 초중고 전체로 넓히자는 것이다.

13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주당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생 및 교직원 등 약 692만명에게 선제검사용 자가진단키트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학생에게는 1인당 9개, 교직원에게는 1인당 5개를 각각 지급한다는 구상이다. 5천853만개 키트, 1천416억원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민주당은 소요 예산의 절반을 국고로 지원하고, 이를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는 자가진단 키트 항목이 없다"며 "오늘 최종논의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민주당 간사인 박찬대 의원은 "중고등학생이라고 해서 바이러스가 피해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학교에서도 이제 자체 역학조사를 실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등교 수업도 이제 막 시행해야 하는데 (진단키트 지원을) 중·고교생까지 확대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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