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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외교장관 공동성명서 "北 탄도미사일 발사 비난"

송고시간2022-02-11 20:20

호주서 회담 후 공동성명 발표…중국 해양 진출도 견제

'쿼드' 외무장관 면담하는 모리슨 호주 총리
'쿼드' 외무장관 면담하는 모리슨 호주 총리

(멜버른 AFP=연합뉴스) 스콧 모리슨(중앙) 호주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쿼드'(Quad·미국·인도·호주·일본) 외무장관 회담을 앞두고 멜버른 의회 사무실에서 자신을 예방한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호주 머리스 페인(왼쪽에서 2번째), 인도 S. 자이샨카르(오른쪽에서 2번째) 외무장관,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오른쪽) 외무상과 면담하고 있다. 쿼드 외무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중국 견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기후 변화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2022.2.11 sungok@yna.co.kr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등 4개국이 참여하는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 참가국이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했다.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쿼드 4개국 외교장관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하며,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할 필요성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에는 또한 "남중국해와 동중국해를 포함하는 해양의 규칙에 근거한 질서에 대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법을 준수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중국의 해양 진출을 견제한 셈이다.

이날 쿼드 외교장관 회담에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 S.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 머리스 페인 호주 외무장관이 참석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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