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10개 국립대 총장 "지역에 서울대 수준 연구중심대학 육성해야"

송고시간2022-02-10 10:19

beta

전국의 10개 국립대 총장으로 구성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회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는 10일 각 지역에 서울대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촉구하는 내용의 '고등교육 대선 공약'을 제안했다.

총장협의회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 구조를 탈피하고 지역마다 연구 중심대학을 육성하는 것이 해결책"이라며 "거점 국립대학의 연구중심 대학 전환이 가장 혁신적이고 실효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총장협의회는 "소위 '서울대 10개 만들기'로 요약되는 지역 연구중심 대학을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 재도약, 지역의 미래산업 지도를 바꿀 혁신적 대안"이라며 "2022년 대한민국 대선이 고등교육의 새 이정표를 세우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국립대학법 제정·지역인재 채용 등 대선공약으로 제안

김동원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
김동원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

[전북대학교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국의 10개 국립대 총장으로 구성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회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는 10일 각 지역에 서울대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촉구하는 내용의 '고등교육 대선 공약'을 제안했다.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는 전북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0개 대학 총장이 회원이다.

총장협의회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 구조를 탈피하고 지역마다 연구 중심대학을 육성하는 것이 해결책"이라며 "거점 국립대학의 연구중심 대학 전환이 가장 혁신적이고 실효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 국립대학법 제정 ▲ 지역인재 채용의무제 확대 ▲ 국·공립대학 무상 등록금제 시행 ▲ 지역 연구개발(R&D) 재정 강화 ▲ 국가출연 연구소 또는 분원 설립 등을 각 후보의 대선 공약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총장협의회는 "소위 '서울대 10개 만들기'로 요약되는 지역 연구중심 대학을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 재도약, 지역의 미래산업 지도를 바꿀 혁신적 대안"이라며 "2022년 대한민국 대선이 고등교육의 새 이정표를 세우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ka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