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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재난 초기부터 총력대응…"안전이 최우선"

송고시간2022-02-08 17:24

현장대응력 강화 등 4대 전략 17개 과제 추진

화재 진화하는 119대원들
화재 진화하는 119대원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재난 초기부터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8일 발표했다.

올해는 '도민 안전 최우선 신뢰받는 강원소방구현'을 비전으로 삼아 4대 전략과 17개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도민 체감형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재난 초기부터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유형별 위험분석을 통한 강원도만의 대응전술 개발에 집중한다.

대형산불에 대비해 영동지역 산림 인접 마을에 설치한 비상 소화장치 820개를 점검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을 대상으로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특히 대형산불로 확산이 우려될 때는 민가 보호에서 나아가 적극적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방향으로 대응 전략을 변경할 방침이다.

산불 현장에 출동한 119대원들
산불 현장에 출동한 119대원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소방은 복권기금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분만 취약지 임산부 구급 이송 서비스, 투신 사건이 잦은 교량에 지능형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예방 활동을 통한 안전 확보에도 힘쓴다.

또 소방본부 신청사 건립, 다기능화학차와 중·대형 소방헬기 도입, 소방 긴급차량 전용 출동 경로 안내 서비스 구축, 119 영상 관제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거리, 근무 기간, 재직기간 등을 포함한 전보 시기를 예측할 수 있는 소방인사 전보 시스템도 구축한다.

특별승진제도는 소방경 이하로 확대 운영해 공명정대한 인사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 소방차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소방서 구내식당 급식도 개선하며, 건전한 노조 문화 정착을 위해 연 2회 노사협의회를 운영한다.

윤상기 도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도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소방 '최고 소방관' 8명 선정
강원소방 '최고 소방관' 8명 선정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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