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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미크론 대응에 공무원 과반 1천여명 투입

송고시간2022-02-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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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시 전체 공무원의 절반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오미크론 비상대책본부 104명, 코로나TF 65명, 재택치료 및 자가격리자 관리단 1천27명 등 공무원 1천196명을 방역 업무에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시 전체 공무원 2천200명의 절반이 넘는 5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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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시 전체 공무원의 절반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평택시청
평택시청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평택시는 오미크론 비상대책본부 104명, 코로나TF 65명, 재택치료 및 자가격리자 관리단 1천27명 등 공무원 1천196명을 방역 업무에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시 전체 공무원 2천200명의 절반이 넘는 54% 수준이다.

오미크론 비상대책본부는 방역 업무를 총괄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비상대책본부에는 공무원 104명 외에도 시의사회, 감염병 자문 교수단, 교육청, 소방서,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지부 관계자들이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기존 26명이던 코로나 관리 전담TF는 65명까지 확대됐다.

TF는 재택치료자 및 자가격리자를 원활히 관리하기 위해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TF 아래에는 공무원 1천27명이 재택치료자와 자가격리자를 직접 관리한다.

이들은 의약품이나 건강관리키트 등 물품을 전달하고, 체온 등 건강 상태를 매일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면 향후 평택도시공사를 비롯한 7개 산하기관 정원의 절반을 방역 지원 인력으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인력 증원 외에도 시는 평택대 기숙사 등 관내 4곳을 '안심숙소'로 지정해 재택치료자를 수용하고 호흡기전담클리닉도 종전 2곳에서 3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연말 지역 내 하루 평균 확진자는 80명 수준이었으나 이달 초 현재 500명에 달하는 상황"이라며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에 걸맞은 새로운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대응 인력을 증원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재 평택지역 재택치료자는 2천255명, 자가격리자는 747명으로 집계됐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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