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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으로 학창시절 받은 장학금 환원한 새내기 공무원

송고시간2022-02-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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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 20대 새내기 공무원이 첫 월급을 모두 군장학회에 기탁했다.

7일 옥천군에 따르면 군서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소속인 한진경(28) 주무관은 이날 군장학회에 160만원을 전달했다.

그는 "학창 시절 군장학회 장학금을 받아 공부했다"며 "지난날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첫 월급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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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위해" 옥천군 한진경 주무관 160만원 군장학회 기탁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옥천군의 20대 새내기 공무원이 첫 월급을 모두 군장학회에 기탁했다.

군장학회 이사장인 김재종 군수(오른쪽)에게 장학금 기탁하는 한진경 주무관(왼쪽)
군장학회 이사장인 김재종 군수(오른쪽)에게 장학금 기탁하는 한진경 주무관(왼쪽)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옥천군에 따르면 군서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소속인 한진경(28) 주무관은 이날 군장학회에 160만원을 전달했다.

안내면 현리가 고향인 한 주무관은 올해 1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됐다.

그는 "학창 시절 군장학회 장학금을 받아 공부했다"며 "지난날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첫 월급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배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군장학회 관계자는 "한 주무관의 깊은 뜻은 옥천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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