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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번 입원' 96세 마하티르 전 총리 퇴원…"집에서 몸조리"

송고시간2022-02-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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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 차례나 입원한 마하티르 모하맛(96)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퇴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국립심장병원은 이날 마하티르 전 총리는 이제 집에서 몸조리할 것이라며 그의 퇴원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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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전 총리.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전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최근 세 차례나 입원한 마하티르 모하맛(96)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퇴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국립심장병원은 이날 마하티르 전 총리는 이제 집에서 몸조리할 것이라며 그의 퇴원 사실을 알렸다.

국립심장병원 측은 그가 필요에 따라 후속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하티르 전 총리 측은 전날 추후 물리치료 등은 받아야 하지만 병원으로부터 퇴원 허가는 받은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마하티르 전 총리도 전날 공개된 영상에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나는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반적인 검진을 위해 입원했으며 지난달에도 7일 입원했다가 6일 후인 13일 퇴원했다. 당시는 긴급 상황이 아니라 예정된 입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지난달 20일 또 입원해 관상동맥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만, 구체적인 입원 이유와 치료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하티르 전 총리는 그동안 여러 차례 관상동맥 우회 수술을 받은 바 있다.

1925년생인 마하티르는 1981년 총리직에 올라 22년 장기 집권했고, 2018년 5월 다시 총리에 올라 전 세계 최고령 국가 정상으로 기록됐다.

그는 2020년 2월 '정치 승부수'로 총리직 사임 후 재신임을 노렸다가 총리직을 되찾지 못했으나, 이후에도 계속 정치활동을 이어왔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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