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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확진 136명 늘어…청해부대도 2명 추가돼 총 54명(종합)

송고시간2022-02-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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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6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3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24명은 경기도 파주의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나왔다.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아덴만 파병 청해부대 36진(최영함)에서도 2명이 격리 중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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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청해부대 대부분 경증…백신접종 완료자로 조기교체 계획없어"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6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3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24명은 경기도 파주의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나왔다. 해당 부대는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62명으로 늘었다.

나머지는 다른 육군 부대와 해·공군,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 국방부 등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해외 파병 장병을 제외한 군내 누적 확진자는 5천192명이며, 이 가운데 완치자를 제외한 관리 중 확진자는 1천175명이다.

한편,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아덴만 파병 청해부대 36진(최영함)에서도 2명이 격리 중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4명으로 늘었다.

전체 승조원 304명의 17.8%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관계기관 및 현지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조한 가운데 격리시설에서 확진자를 포함한 격리인원에 대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대부분 경증이며 초기 확진자들은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6진의 경우는 (조기 귀국조처했던) 지난 34진과 달리 출항 전에 2차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현지에서 3차 백신까지 완료했다"며 "현재로서는 교체 계획은 없으며, 안정적으로 상황 관리 중이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최종 평가 후에 계속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구용(먹는) 치료제는 현재 충분한 양을 보유하고 있어 필요 시에는 현지 의료진 판단과 개인 의사를 고려해서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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