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OCN 새 드라마 '블라인드' 주연으로 나선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드라마 '블라인드' 제작 소식을 알리면서 옥택연이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첫 드라마인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드라마 '신의'·'터널'·'보이스 4' 등의 신용휘 PD와 드라마 '반올림'·'안단테'를 집필한 권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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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2/03 09: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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