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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해 출생 아이에게 매달 90만원 지급…아동수당 확대

송고시간2022-02-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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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도 내에서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에게 매달 90만원을 지급하는 등 아동 관련 수당이 인상·확대된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기존 매월 40만원이 지급된 육아기본수당을 올해부터는 10만원 인상해 50만원을 준다.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아이에게는 매달 90만원, 한차례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을 포함하면 한 달간은 최대 290만원이 지원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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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올해 강원도 내에서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에게 매달 90만원을 지급하는 등 아동 관련 수당이 인상·확대된다.

영아수당 (PG)
영아수당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2일 강원도에 따르면 기존 매월 40만원이 지급된 육아기본수당을 올해부터는 10만원 인상해 50만원을 준다.

지급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중 출생일 기준으로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도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최대 4년(48개월)간 혜택이 주어진다.

또 0∼1세 아동에게는 기존의 가정양육수당과 보육료 지원을 통합해 매월 30만원의 영아 수당을 현금으로 준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이용 아동에게는 보육료로 지원되며 지원금액은 2023년 35만원, 2024년 40만원, 2025년 50만원으로 점차 확대된다.

특히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는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가 지급된다.

바우처는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고, 국민 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전달된다. 유행사행업종과 레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원도청 전경
강원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다만 관련법 개정으로 올해 1∼3월 사이 출생 아동은 사전 신청을 거쳐 오는 4월부터 지급한다.

이로써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아이에게는 매달 90만원, 한차례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을 포함하면 한 달간은 최대 290만원이 지원되는 셈이다.

영아수당과 첫만남이용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는 연령도 올해부터는 만7세에서 만8세 미만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박동주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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